▶ 헨리 한 대표, 풍부한 전문지식, 7개 건축 라이센스 보유
■ 리맥스 알파 부동산
부동산 에이전트는 학창시절의 선생님이나 배우자처럼 정말 잘 만나야 되는 사람 중에 하나다. 가족의 보금자리를 정하고, 투자와 노후 대책의 매물 선택에도 중요한, 그야말로 가족의 안위 같은 예민한 사항에 직결되는 일을 맡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건축 공학을 전공하고, 1986년부터 건축 관련 일과 함께 부동산 에이전트를 시작한 리맥스 알파의 헨리 한 대표는 제네럴 컨트랙터, 냉/난방, 전기, 지붕, 페인트, 가스 등 7개의 건축 라이센스를 가지고 막강한 전문 지식으로 무장한 에이전트다. “적어도 10년은 해야 손님을 도와드리는 에이전트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성공적으로 살아남을 확률이 5% 정도 밖에 안되니까요. 프로정신으로 무장한 실력과 봉사하는 마음가짐이 없으면 유지하기 힘든 직업입니다.”라며 오랜 경험과 실력에서 나오는 자부심을 역설했다.
센추리21, 켈러 윌리암스, 콜드웰 뱅커, 상업 부동산 전문인을 거쳐 리맥스에 안착했는데, 리맥스는 41년의 역사를 가지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97개국에 진출하여 약 9만7,000여명의 에이전트들이 일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부동산 회사다. 경력이 있는 에이전트만 입사할 수 있어 말 그대로 초짜는 없는 전문가들의 집단이다. 또한 에이전트의 평균 연봉이 11만달러에 달하여 실력으로 증명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텔레비전 퀴즈쇼 제퍼디에도 풍선 모양의 로고를 가진 이 회사의 이름을 묻는 퀴즈가 등장했을 만큼 미국인들에게 친근하며 믿을만한 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실력은 어려운 사건에서 빛을 발한다. 수많은 빌딩코드의 규정을 다 알고 있으니 타운에 만연한 불법 증축, 불법 땅 점유 건축물에 대한 문제에 합법적으로 해결하고 매매까지 가능한 방안을 찾아내는데 전문가다. 지붕이나 벽에 물이 샜으나 페인트 리터치로 마감하는 등의 겉으로 봐서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문제점은 그의 눈에 모두 들어온다.
집 자체의 컨디션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사소한 관리 문제도 헨리 한씨의 눈에는 쉽게 보인다.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의 수리 복구비용을 신속하게 산출해 내는것, 에이전트의 서류를 리뷰 해줄때 심심찮게 발생하는 미스 리딩을 찾아내는 것도 그의 몫이다. 이처럼 일반인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미 드러난 문제, 또 미래의 가능성에 노출되어있는 문제를 찾아내고 손님에게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정식 브로커라 할 수 있다며 일의 진실성과 무게를 강조했다.
헨리 한 대표의 리맥스 알파 사무실에는 30-40년 경력의 에이전트 8명이 함께 한다. 매주 화요일에는 전체 미팅을 주관해 문제를 합심해서 해결, 연구한다. 리맥스 부동산 학교를 열어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경험과 실력이 있으며 성실하게 오래 함께 일할 에이전트를 모신다.
3130 W. Olympic Blvd. #220, LA, CA 90006
(213)785-4989
<이은영 객원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