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테라피의 오윤명 원장은 한방을 이용해 각종 비뇨기과 질병을 치료해준다.
■ 윤 테라피
방관하기 쉬운 비뇨기과 관련 질병을 치료하는 윤테라피(원장 오윤명 L.Ac, Ph.D)는 여성의 50%가 한번 이상 경험한다는 방광염을 비롯한 만성 요도염, 요실금, 만성 전립선염, 야간 빈뇨, 어린이 야뇨, 악성 변비, 남/여성 성기능 장애 등을 치료한다.
증세가 만성일 경우 항생제 처방은 절대로 완전한 치료가 될 수 없는 것을 잘 아는 오윤명 원장은 “항생제 사용을 하지 않고 원인을 규명해서 치료합니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순간이 오면 이미 늦었어요. 병을 키우지 않고 원인부터 찾아내면 다른 질병도 미리 예방 치료할 수 있습니다”라며 한방 진료와 치료 요법을 강조했다. 요실금의 경우 자가진단이 가능하다고 한다. 웃음, 재채기 때, 배에 힘이 들어가면 소변이 샐 때, 소변을 보아도 잔뇨감이 남아 개운하지 않을 때,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볼 때, 취침 중에 소변을 2회 이상 볼 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 소변감이 생길 때, 앉았다 일어날 때, 또는 누웠다 일어날 때 소변이 새는 경우 등이 있는데 이런 증상이 있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방광에 바이러스성 세균감염으로 전체 여성의 50%가 한 번쯤은 경험한다는 방광염은 급성으로 찾아오거나 1년에 3회 이상의 발병으로 만성이 되어버리면 생활이 무척 불편해 진다. 따갑고 아프거나 가려움을 동반하고 소변에서 심한 냄새가 나거나 소변의 색이 붉고, 심할 때는 고열과 구토증상까지 동반하게 된다. 요도가 남성에 비해 짧기 때문에 쉽게 노출되어 발병되는 것이므로 부끄러워 할 것 없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하고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한방에서 볼 때는 방광의 기운이 약해지고 습열로 인해 염증이 반복되는 것으로 보고 이로운 음식과 함께 염증을 치료한다. 남성들에게 흔한 질병인 전립선 비대증에서도 전립선 주변의 혈행장애로 인한 발생, 소화기능 장애로 인한 생식기 주변 근육의 영양 결핍, 연령 증가에 따른 호르몬 분비저하와 과도한 방사로 인한 진액소모 등의 여러 가능성을 한의학적으로 분석하여 원인을 찾아내 치료한다.
부종에 의한 방광압박과 요도의 협착으로 생기는 소변 이상, 전립선 주변 조직의 긴장과 충혈, 신경혈관 이동제한 등으로 발생하는 성기능 저하, 전립선 주변 조직의 부종으로 발생하는 허리 이하 회음부의 통증 등도 미리미리 진료 받아 병을 키우는 불상사를 막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LA - 3030 W. Olympic Blvd. #202 LA, CA
(213)399-0001
진료시간 - 수·목·금·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토랜스 - 21150 Hawthorne Blvd., #106, Torrance
(310)294-0110
진료시간 - 월·화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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