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6일부터 뉴욕만나교회서
▶ 한국일보 후원
전문 실내악 앙상블, 소나타 다 끼에자(음악감독 이정석)가 인문학을 재미있는 고전 음악 이야기로 풀어가는 ‘고전음악 오디세이’를 한국일보 후원으로 3월16일부터 매주 월요일 뉴욕만나교회에서 개최합니다.
소나타 다 끼에자는 해설이 있는 무료 음악회로 뉴욕 한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클래식 보급에 앞장서 오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음악회를 찾는 한인 관객들에게 연주곡에 대한 이야기로 지루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고전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오고 있습니다.
소나타 다 끼에자는 ‘인간이 누구일까?’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로 풀어갑니다. 오보에 연주자인 이정석 음악감독이 강사로 나서며 관객들은 음악을 듣고, 음악가와 그 시대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고전음악 오디세이는 12~15주 과정이며 고전음악과 인문학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일시: 3월1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12~15주 과정)
◈장소: 뉴욕만나교회 170-04 Northern Blvd., Flushing NY
◈주최: 소나타 다 끼에자
◈후원: 한국일보
◈대상: 고전음악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원 관계상 등록요망)
◈문의: 917-968-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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