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와 세계 불우이웃들을 위한 세계기도일 행사가 올해는 메릴랜드에서도 열리게 됐다.
에덴연합감리교회(신요섭 목사) 여선교회(회장 허봉숙)는 세계기도일인 6일(금) 저녁 8시 180여개국 여성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를 기원하는 예배를 처음 갖는다.
이날 워싱턴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환희) 등 미주 각 지역 한인 여선교회 단체들도 동시에 기도에 동참할 예정이다.
여선교회 관계자는 “올해는 에덴연합감리교회가 주최가 되지만 내년부터는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여선교회연합회 등 기독 여성단체들이 주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제는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아느냐(요한복음 13:12)’.
바하마에 관한 영상으로 시작되며 인도자의 세계 기도일 소개, 부름과 응답, 찬송(만유의 주재), 고백과 기원, 찬송(우리 기도를), 말씀 나눔과 선포, 설교, 봉헌, 바하마를 위한 중보기도, 합심기도, 파송과 축복, 축도 순서로 진행된다.
문의 (410)790-3963
주소 2204 Mayfield Ave.,
Baltimore, MD 21213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