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의 섬나라 바하마와 세계 여성, 이민자들을 위한 세계기도일예배가 6일 버지니아제일장로교회(최성은 목사)에서 열렸다.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가 주최하고 워싱턴여선교회연합회가 주관한 예배의 올해 주제는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아느냐’. 김환희 회장의 사회로 바하마 여성들이 작성한 기도문에 따라 부름과 응답, 고백과 기원, 찬양과 감사, 말씀 나눔과 선포, 합심기도, 파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온 세상에 평화가 임하고 약자와 가난한 자, 억눌린 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전세계 183개국이 매년 3월 첫 금요일에 갖는 세계기도일예배는 미주에서 70여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고 워싱턴은 여선교회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날 모아진 헌금은 바하마 여성과 지역 봉사단체, 선교단체, 불우이웃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콜로라도주에서 공동회의를 갖는다. <이병한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