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경연구원(원장 김양일 목사)이 31일 애난데일 소재 펠리스 식당에서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강사로 월례 모임을 가졌다. ‘칼빈 설교’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류 목사는 현대 목회자들이 어떤 설교를 추구하며 어떤 방식으로 설교를 구성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큰 관심을 끌었다. 종교개혁자인 칼빈의 목회 정신과 2000여편의 설교 유형 연구에 기초해 보면 칼빈은 성경의 기록을 그대로 전하되 모든 사람이 쉽게 이해하는 수준으로, 십자가의 삶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 사랑과 은혜를 전했다. 즉 칼빈의 설교 중심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였던 것처럼 현대의 목회자들도 그 원칙을 강단에서 적용해야 한다는 게 류 목사의 주장이다. 한 목회자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설교 패턴을 돌아보는 신선한 시간이었다”고 모임소감을 밝혔다. 국제성경연구원은 다음 정기 모임을 5월12일(화)에 가질 예정이며 워싱턴지구촌교회의 김만풍 목사가 강사로 초청된다.<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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