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공공기관·기업에 중국어 구사자 공급
▶ SNS 통해 홍보키로
잡코리아 USA가 1일 미주 중국인 채용을 위한 잡차이나 USA를 공식 런칭한다. 1일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잡차이나 USA의 홈페이지.
잡코리아 USA가 1일 잡차이나 USA를 공식 런칭해 앞으로 미주 중국인 취업시장을 주도하고 미주 한인 기업에 중국인 직원을 공급하는 등 가교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잡코리아 USA(대표 브랜든 이)는 오는 1일 잡차이나 USA(www.jobchinausa.com)를 런칭해 미주 중국인 채용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미국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들을 채용하는 규모가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미주 중국인들의 채용을 돕기 위한 잡차이나 USA를 개발했다”며 “지난 4회간 잡코리아 주최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중국인 구직자들의 비율은 약 30%로 집계되고 있으며 미주 주요 정부기관 및 기업에서 중국어 구사자의 취직률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잡차이나 USA는 앞으로 중국어는 물론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화교 이민자들의 채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미주 진출 한인 기업들의 중국어 구사자 채용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한인 기업들의 중국인 직원 채용에도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잡차이나 USA는 중국어와 한국어 그리고 영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전담 관리직원들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중국의 대표적인 소셜네트웍 서비스인 ‘웨이보’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잡차이나 USA는 앞으로 3개월간 3만명의 신규회원 가입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샌개브리엘, 샌프란시스코, 어바인 등 서부 주요 중국인 밀집 거주지 및 뉴욕 등 동부에 자리한 미주 주요기관 및 기업의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잡차이나 USA는 미국에 진출한 중국계 기업들의 경우 유학생에게 취업비자를 지원해 주는 경우가 한국계 기업보다 월등히 높아 중국인 유학생들의 현지 채용도 매우 활발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잡코리아 USA는 지난 3월27일 7,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취업박람회’를 성료했으며 앞으로 잡차이나 USA를 통해 중국인 채용시장을 위한 별도의 채용박람회 개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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