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실업자를 대상 베니핏이 가장 좋은 주는 노스다코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는 실업 수당이 주당 299.67달러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뉴스 종합 웹사이트인 ‘24/7 월스트릿’은 지난 11일 연간 실업률, 주당 평균 실업수당, 일자리 증가율 등을 종합해 미국에서 실직한 주민들에게 혜택이 가장 좋은 주와 안 좋은 주를 골라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노스다코타주가 실업자들에게 가장 많은 혜택과 기회를 주는 주로 꼽혔다. 노스다코타주의 평균 실업률은 2.8%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일자리 증가율은 3.9%로 가장 높았다. 또한 일자리를 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평균 12.5주로 비교적 짧았다.
실업수당은 주당 420.66달러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이어 하와이와 유타, 미시시피, 아이오와주 순으로 실업자 대상 베니핏이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미네소타주는 실업률이 지난 2009년 7.8%에서 지난해 3.7%로 매년 급격히 떨어지고 있으며 아이오와주는 1.8%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였다.
가주는 주당 임금이 1,095.70달러로 전국에서 5번째로 높았지만 실업수당은 299.67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7.5%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으며 더불어 일자리 증가율도 3.0%로 상위권에 올랐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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