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타 LA 내달 17~19일 개최
▶ 2박3일 전과정 온라인으로 생중계, 창업 아이디어 세계대회서 PT기회도
LA 한인무역협회(옥타 LA)가 가장 공을 들이는 사업인 ‘차세대 무역스쿨’이 올해 확 달라진다.
우선 옥타 LA 사상 처음으로 올해 차세대 무역스쿨 2박3일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찰스 최 옥타 LA 차세대 무역스쿨 위원장은 지난 24일 “옥타 LA의 연중 최대 사업인 차세대 무역스쿨을 협회 이사·회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편안한 환경에서 지켜볼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할 것”이라며 “세부사항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유료로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무역 실무’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창업’에 포커스를 두고 무역스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는 점도 새롭게 바뀐 부분이다.
김주연 옥타 LA 회장은 “1980년 이후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가 미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이 중 상당수가 창업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에 착안, 올해 무역스쿨을 창조적인 창업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며 “무역스쿨 대상이 25~35세 밀레니얼 세대인 만큼 이들을 중심으로 창업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15 차세대 무역스쿨’은 오는 7월17~19일 2박3일동안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며 비즈니스 창업과 무역에 관심 있는 50~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무역스쿨 졸업생에 한해 새로운 한 팀의 사업 아이디어를 선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전 세계 차세대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인 ‘라이징 스타’(Rising Star)에 참가, 투자자들 앞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그 어느 때보다 젊은 경제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무역스쿨 키노트 스피커로는 고석화(월드옥타 명예회장) 윌셔은행 이사장이 결정됐으며 스포트라이트 강사로는 미국 내 한인 최대 티모바일 딜러십을 운영하는 앤드류 이 회장, 한인 코미디언 대니 조씨 등이 확정돼 참가자들에게 인생스토리와 성공담을 들려준다.
또한 전체적인 무역을 한눈에 보고 배울 수 있는 ‘Trade 101’ 과정은 케이 강 통관사가 진행하며 창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미니 이 CPA의 강연 순서도 마련된다.
무역스쿨 참가 신청은 옥타 LA 홈페이지(www.oktala.net/tradeschool)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등록할 경우 등록비는 150달러, 7월1일부터는 200달러이다. 문의 (323)939-6582, 이메일 oktasc@gmail.com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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