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의 윤정숙(사진) 소장이 타주 이주로 인해 자리를 떠난다. 상담소는 30일 공문을 통해 9월30일을 기해 윤 소장이 사임한다고 알렸다.
2008년 부임한 윤 소장은 7년간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원을 50여명으로 늘리고 연간 예산을 200만 달러까지 확보하는 등 뉴욕가정상담소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가족이 캘리포니아로 옮기면서 어렵게 사임을 결정했다는 윤 소장은 “지난 7년간 여성과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최근 무지개의 집과의 통합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그동안 저를 믿고 옆에서 많이 도와준 직원과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상담소는 5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된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고 외부에서 후임자 찾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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