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미 자동차 판매 총 12만7,324대
현대·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이 지난 7월 미주 전역에서 총 12만7,324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7% 판매량 증가를 나타냈다.
현대차의 경우 지난 7월 총 7만1,013대의 차량을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의 판매량 증가를 보였다.
지난 7월 현대차의 양대 주력 모델인 쏘나타와 엘란트라는 각각 2만3,917대와 2만2,135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뒤를 이어 싼타페 1만1,655대, 엑센트 4,276대, 투싼 3,908대, 벨로스터 2,060대, 아제라 414대를 각각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력 럭서리 모델인 제네시스는 2,474대, 플래그십 럭서리 세단 에쿠스는 174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7월 총 5만6,311대의 차량을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의 판매량 증가를 나타내 미국시장 진출 이래 7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7월 기아차의 인기 모델 쏘울이 1만3,975대, 주력 세단인 옵티마가 1만2,638대가 판매됐으며, 쏘렌토 9,749대, 포르테 7,868대, 스포티지 5,295대, 세도나 3,672대, 리오 2,227대가 각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플래그십 럭서리 세단 K900은 480대, 중형 럭서리 모델 카덴자는 410대가 각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아차는 JD파워 초기품질 조사상을 수상한 쏘렌토가 지난 1월 신 모델 출시 후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를 나타내고 있으며 미니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매월 400%대 판매증가를 나타내고 있는 세도나가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GM은 지난 6월 3.0% 판매량 감소를 기록한 것과 달리 7월 27만2,512대의 차량을 판매해 6.4%의 증가율을 기록해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포드의 경우 22만2,014대의 차량을 판매해 2위, 도요타의 경우 21만7,181대의 차량을 판매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미주 전역의 7월 자동차 판매량은 총 151만941대를 기록해 지난해 동같 기간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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