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패션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현지 지원을 맡은 방주교회 김영규(가운데) 목사 등 관계자와 한자리에 모였다.
“미국 패션산업 전반에 대한 많은 경험을 쌓고 뜻 깊은 마음으로 귀국합니다”
한인원단협회(회장 유진 김)와 상호협력 관계에 있는 한국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 패션 디자인학과 졸업반 학생 10명이 3개월간의 인턴십 기간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다.
지난 7월1일 한인원단협회와 MOU를 체결한 한국 평택대학교 패션 디자인학과 학생들은 같은 날 미서부 패션산업의 중심인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런웨이 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번 주까지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에서 인턴생활을 보냈다.
한인원단협회는 학생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인적 교류로 이어질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유진 김 회장은 “한국의 우수한 인적 자원들이 미국에 진출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노력에 나설 것”이라며 “한국 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들이 미주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미국 서부 패션산업의 중심인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에서 실제 업무를 겪으며 많은 노하우를 배우고 간다고 입을 모았다.
조미라(23) 학생은 “미 서부 패션산업의 중심인 LA 다운타운에서 실제 의류를 제작해 보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전상희(22) 학생은 “한국과는 다른 미국의 패션시장을 생생하게 느낀 좋은 기회가 됐으며 배운 경험으로 한국의 패션시장을 선진화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평택대학교 패션 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지속된 매직쇼 기간, 라스베가스로 파견돼 미국 의류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도 했다.
평택대학교 패션 디자인학과 학생들은 그간 동문선배인 방주교회 김영규 목사와 각 업체 측의 지원을 통해 생활했다.
한편 평택대학교 패션 디자인학과 졸업반 학생 중 5명은 내년 2월 졸업 후 LA 다운타운 패션디스트릭에 소재한 한인업체에서 디자이너로서 근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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