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271억달러 집행
▶ 사기업은 카이저 1위
LA 최대 공기업은 LA카운티로 직원 숫자가 10만명을 넘고 연간 예산도 271억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기업 중 최대는 카이저 퍼머넨테로 직원 숫자가 3만5,000명 이상이었다.
지난달 31일 LA 비즈니스 저널이 직원 숫자를 기준으로 한 공기업과 사기업 리스트를 각각 조사한 결과 LA카운티의 10만5,503명 직원 중 가장 많은 직군은 헬스서비스 분야로 2만1,577명에 달했고 이밖에 1만9,000명 이상의 지역 보안관과 2,100여명의 지방검사 등이 포함됐다.
총 271억4,100만달러의 올해 LA카운티 예산 중 보건·위생분야는 30%로 가장 컸고 공공안전 28%, 공공복지 25% 등이 뒤를 이었다.
4위에 오른 UCLA는 연간 예산이 59억달러 수준으로 늘지 않았지만 직원 숫자는 지난해 조사에서 3만1,889명이었던 것이 올해 4만4,744명으로 40% 이상 증가하며 리스트 상에서는 한 계단 상승했다.
사기업 순위에서는 카이저 퍼머넨테가 2위 USC보다 2배 가까이 많은 3만5,771명의 직원을 보유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모두 7개의 메디칼 센터와 60개 이상의 오피스를 보유한 카이저는 170만명의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기업 리스트에서 2~7위는 지난해와 비교해 직원 숫자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8위를 차지한 AT&T는 2,800여명이나 늘었다. 지난 7월 위성TV 회사인 디렉TV의 인수를 완료한 데 따른 증가세였다.
한편 사기업 순위 50위 안에 든 기업들을 분석한 결과, 22%는 헬스케어 관련 회사였고 소매업과 엔터테인먼트가 나란히 16%씩을 차지했으며 항공우주 업체가 14%로 집계됐다.
<류정일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