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윌셔가에 위치한 아로마센터 지하에 푸드코드가 약 5년 만에 다시 오픈할 예정이다.
아로마센터는 최근 한인타운에서 여러 개의 식당을 운영하는 한 한인 투자회사와 최소 5년간의 푸드코트 리스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로마센터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푸드코트는 현재 내부공사가 진행 중이며 당초 올 4분기 중 다시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내부사정으로 이르면 내년 초에 오픈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아로마센터 푸드코트는 부동산 시장 악화, 건물 내 공실률 증가, 입주 요식업소들의 매출부진 등 악재가 겹쳐 지난 2011년 상반기에 문을 닫은 뒤 현재까지 비어 있는 상태로 칸막이로 내부를 완전히 가린 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아로마 푸드코트는 2011년 4월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중국 음식점 ‘칭’과 리스계약이 종료되면서 문을 닫았었다.
푸드코트 공간은 약 1만스퀘어피트 규모로 내부공사가 완료된 후 9~10개 업소가 입점할 것으로 전해졌다. 푸드코트 전체를 관리할 투자회사 측은 현재 한국의 유명 음식 프랜차이즈 등 몇몇 업체들과 입점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아로마센터 측은 헬스센터와 골프연습장 고객, 건물 내 식당·리테일 스토어 등 타업소들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서브할 수 있는 상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시 오픈하는 푸드코트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컨셉을 토대로 꾸며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인타운에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갤러리아 샤핑센터, 시티센터 등이 대형 푸드코트를 운영하고 있다.
<구성훈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