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식품의 대명사 ‘홀푸즈 마켓’(Wholefoods market)에서 비싸지만 실속 없는, 그래서 구입을 피해야 할 제품들을 골라 CBS 머니워치가 보도했다. 같은 품질의 제품이지만 홀푸즈 마켓에서 판매한다는 이유로 조금씩 값이 더해져 판매되는 것들과 가격만큼 ‘프리미엄’ 급이 아닌 제품 8가지가 꼽혔다.
■소고기
일반 수퍼마켓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월등히 높다. 유기농 물론이고 일반고기도 마찬가지다. 같은 USDA 등급의 스테이크의 경우 유기농이 아닌 경우에도 홀푸드마켓에서는 두 배 이상 더 비싸진다.
■유기농 치킨
같은 유기농 치킨이어도 홀푸즈 마켓에서는 파운드당 보통 4~5달러 선이지만 일반 수퍼마켓에서는 3.50달러, 트레이더 조에서는 2.69달러다.
■시리얼
홀푸즈 마켓의 자체 브랜드는 다른 마켓의 자체 브랜드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 예를 들어 365 브랜드의 멀티 그레인 모닝 오(Morning O’s) 시리얼 12.8온스 가격은 3.39달러. 같은 제품의 트레이더 조 브랜드는 2.99달러다.
■커피
트레이더 조에서는 유기농 프렌치 로스트 커피 13온스 제품인 7.49달러. 그러나 홀푸즈 마켓에서는 알레그로 프렌치 로스트 커피 12온스가 11.99달러다.
■생선
홀푸즈 마켓에서 스워드피시의 가격은 파운드당 13.99달러, 세일가는 11.99달러다. 그러나 일반 마켓에서는 11.99달러, 세일가는 6.97달러다. 세일 때에는 무려 5달러 가까이 차이 나는 셈이다.
■냉동식품
반스 냉동와플(Van’s frozen waffle)은 일반 수퍼마켓에서는 2.99달러지만, 홀푸즈에서는 3.79달러로 가격이 오른다. 크로거에서는 3.99달러면 구입할 수 있는 ‘Amy’s Palak Paneer’ 10온스 제품도 홀푸즈에서는 5.59달러다.
■수입 치즈
수입 치즈 역시 종류와 가격 면에서 홀푸즈보다는 트레이더 조가 더 나은 선택이다. 트레이더 조에서는 파운드당 5.99달러에서 8.99달러까지의 가격대라면 홀푸즈는 이보다 4~5달러가량 더 비싸다. 염소치즈도 홀푸즈 마켓이 2달러가량 더 비싸다.
■천연 고양이 리터(litter)
화학성분 없는 천연 리터를 찾는다면 홀푸즈보다는 아마존이나 펫코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365브랜드 11파운드 리터 한 봉지는 15.99달러이지만, 아마존이나 펫코에서는 20파운드짜리도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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