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원 대표가 디자이너 의류를 최저가에 공급하는 신개념 사업 컨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우수 기자>
유명 디자이너 의류를 일반 아웃릿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신 개념 의류 유통업체가 LA 한인타운에 상륙했다.
윌셔 블러버드와 뉴햄프셔 애비뉴 교차점에 자리한 더 앨리(대표 유정원)는 니만 마커스, 삭스 피프스 애비뉴 등 명품 전문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디자이너 의류를 정가 대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유 대표는 “더 앨리는 유명 백화점에서 정리되는 디스플레이 의류, 오버스탁, 오픈박스 등의 의류를 중심으로 주요 디자이너 패션쇼에 출품된 샘플 의류들을 구입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며 “그간 LA 한인타운에 없었던 신개념의 의류 유통매장을 개점하기 위해 1년여 준비기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어 “더 앨리는 100% 정품 및 2015년 시즌 신상품만 취급한다는 영업방침을 고수하고 있다”며 “패션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매일 두 차례씩 입고되는 의류들을 만나보기 위해 방문하면서 단골손님들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앨리는 20~60대 여성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고 있으며 ▲랙앤본 ▲에트로 ▲폴앤조 ▲이사벨말랑뜨 ▲질샌더 ▲프라다 ▲꼼데가르송 ▲돌체앤가바나 ▲크리스찬 디올 ▲알렉산더 왕 ▲발렌시아가 ▲펜디 ▲겐조 등 다양한 디자이너 의류 및 신발을 취급하고 있다.
유 대표는 “보통 정가 1,000달러 상당의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를 세금 포함 199달러 정도에 공급하고 있다”며 “오버스탁 물건을 취급하는 업체 특성상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하고 있지는 못하나 매장을 방문한 손님들은 자신에게 꼭 맞는 의류를 찾는 보물찾기와 같은 재미가 있다고 전한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또 “앞으로 매장을 점차 확장해 LA 한인타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디자이너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도심 속의 프리미엄 아울릿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더 앨리는 월~토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6시까지 오픈한다.
3240 Wilshire Bl. #101 LA, (213)675-0076
<이우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