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재고 차량 대상 ‘클리어런스 카운트다운’ 행사
▶ 현대·도요타 60개월 무이자, 1,000달러 캐시백 제공 등 각종 할부 프로그램 적용
도요타 등 자동차 제조사들이 2015년 모델을 처분하기 위한 연중 최대 할인행사를 일제히 시작했다.
남가주 자동차 딜러들이 올 한해 최대 할인폭을 내걸고 2015년 재고차량 정리에 일제히 나섰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연중 가장 좋은 가격에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남가주 도요타 딜러는 오는 10월5일까지 자사의 모든 2015년 차량을 대상으로 ‘클리어런스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
도요타는 2015년 코롤라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60개월 무이자, 캠리 및 프리우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60개월 무이자 및 1,000달러 캐시백을 제공하며 타 모델의 경우도 최대 3,000달러 및 48~60개월의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현대 자동차 딜러는 이달 말까지 2015년 주요 모델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세일즈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현대는 1,899달러 선납금을 납부할 경우 월 169달러에 36개월간 2015년 엑센트 차량을 리스해 주며 구매 고객들에게는 60개월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1,000달러의 보너스 캐시를 증정한다.
또한 1,499달러 선납금을 납부할 경우 2015년형 엘란트라를 월 159달러에 36개월 간 리스, 60개월간 무이자 혜택 및 500달러의 서머 세일즈 캐시를 증정하며 쏘나타의 경우 1,999달러의 선납금을 납부하면 월 179달러에 36개월간 리스, 구매의 경우 최대 75개월 무이자 및 1,500~2,250달러의 파격적인 캐시백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 딜러 역시 2015년 시즌 마무리를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기아자동차 딜러는 오는 11월2일까지 ‘2015 모델라인 클리어런스’ 행사를 통해 2015년 옵티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2,000달러, 포르테의 경우 1,500달러, 쏘렌토와 쏘울 그리고 스포티지의 경우 각각 1,000달러의 캐시백을 증정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제조사들은 차량 연식이 바뀌는 9월부터 추수감사절 연휴가 있는 11월 말까지 전년도 모델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는 물론 수천달러 상당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새 2016년 모델이 4~6년마다 실시되는 풀 체인지를 거쳤을 경우 전년도 모델의 할인 폭은 더 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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