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마켓 최대 대목
▶ 제수용품·선물세트 한가위 풍성한 세일
이번 주말 추석을 맞아 한인마켓들이 대대적인 추석맞이 세일전에 돌입했다. 25일 갤러리아마켓을 찾은 한인이 과일 선물세트를 구입하고 있다.
오는 27일 추석을 맞아 LA 인근 한인마켓들이 이번 주말 일제히 한가위 대세일에 돌입한다.
차례상을 준비하거나 추석맞이 선물 구입에 나서는 한인들을 겨냥해 마켓마다 대대적인 특별 세일전을 마련한 것. 제수용품과 햇과일을 비롯해 추석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각종 가을 먹을거리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육류와 과일 선물세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마켓 관계자들은 “추석이 일요일인 만큼 이번 주말이 최대 대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금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손님이 몰리기 시작했으며, 특히 나물과 고기류의 판매가 늘었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한인마켓들은 한국산 배와 감, 포도 등 제철 과일을 이용해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과일 선물세트를 일제히 할인판매 중이다. 사과와 한국산 배 선물세트의 판매율이 가장 높고, 제철을 맞은 한국산 포도와 단감, 골드키위 등도 인기가 높다.
가격은 마켓별로 차이가 있지만 사과는 8.99~12.99달러선, 한국 배는 19.99~20.99달러 선이면 구입할 수 있다. 라고포도는 10달러대, 골드키위는 20달러 내외다.
갤러리아마켓은 선물용 후지사과와 한국산 포도를 각각 12.99달러, 한국산 햇배는 19.99달러에 판매한다. 골드키위와 백도복숭아는 19.99달러다.
이 외에도 제주산 참굴비 선물세트 79.99달러, 각종 보신용 소꼬리와 갈비 등 각종 육류세트를 크기에 따라 69.99~109.99달러에 준비해 뒀다.
갤러리아마켓 관계자는 “과일은 20달러 내외로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아이템이라 인기가 높다”며 “특히 교회나 직장 등에서 단체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 판매가 30~40%가량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추석맞이 빅세일을 시작한 가주마켓은 이번 주말 앵거스 LA갈비를 타운 내 최저가격인 파운드당 5.99달러에 내놓았다. 이 외에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호두와 한국 왕밤을 각각 파운드당 6.99달러와 4.99달러에 판매 중이다.
시온마켓은 ‘추석맞이 절대 레서피’ CJ 특별전을 마련했다. 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와 식용유, 요리당 등 추석 명절음식 마련에 필요한 식재료들을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H마트는 곶감을 3파운드당 7.99달러의 세일가로 마련했다. 한국 밤은 파운드당 2.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수산물도 세일한다. 칠리안 시배스 스테이크 15.99달러. 살아 있는 바다가재는 6.99달러, 스테이크용 연어는 5.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쌀과자와 약과, 동태 전감 등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먹을거리들을 다양하게 세일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박지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