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건설협회, 정재경 회장단 연임
▶ 소외계층 지원 등 봉사활동도 강화
가주한인건설협회(회장 정재경)가 신임 회장에 정재경 회장을 연임하고 관급공사 참여 확대와 봉사활동 등 협회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협회는 지난달 29일 용궁 중식당에서 회장 등 14명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 및 신임 회장 선거를 실시, 신임 회장 후보로 추천 받은 정재경 회장, 김병인 수석 부회장, 윤기일 부회장 중 현 회장단을 연임키로 결정했다.
정재경 회장은 “한인 건설인들을 대표해 한 목소리를 내고 협회원들이 나아갈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는 회장이 될 것”이라며 “부족하지만 연임을 허락해 주신 여러 이사님들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해 협회를 이끌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건설협회는 앞으로 주요사업으로 관급공사 수주확대 및 봉사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협회 김학수 홍보이사는 “올해 협회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업을 통해 5억달러 상당의 관급공사 계약이 진행된 상태”라며 “협회원간 정보교류를 통해 더 많은 한인 건설인들이 관급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또 협회 웹사이트를 지속적으로 개편해 회원사 간 정보교류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하고 오는 12월 첫째 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제38회 건설의 밤’ 행사를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또 사회 소외계층 및 노인복지, 그리고 건설업 종사자 중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는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 회장은 “한인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 협회차원의 봉사활동을 강화,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신임 회장 임기시작을 기존 1월1일에서 두 달 앞당긴 10월1일로 변경키로 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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