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전문 판매업소 한스전자가 연말 샤핑시즌을 맞아 특별세일 및 사은품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개점 41주년을 맞은 한스전자는 지난 4일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행사를 시작해 이달 말까지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스전자 제임스 이 매니저는 “한스전자는 매장 내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달 간 특별 세일행사를 전개하고 있다”며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한 달여간 진행하는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매니저는 이어 “올해는 세탁기와 드라이어 세트의 할인조건이 매우 좋은 편이다”라며 “특히 LG전자의 세탁기 드라이어 세트는 할인폭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스전자는 구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 및 설치를 원칙으로 영업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각종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각종 사은품도 증정한다.

한스전자는 냉장고, 김치 냉장고, 세탁기 드라이어 세트, 안마의자 등을 대형가전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고급 사은품을 증정하며 소형가전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믹서기, 전기포트, 바비큐 오픈, 글라스락 세트 등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한스전자 제임스 이 매니저는 “41년간 영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노하우는 좋은 제품을 정직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라며 “과장 광고를 하지 않고 사후 서비스에 신경을 쓴 결과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스전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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