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핸드백과 시계, 슈즈, 부틱으로 유명한 코리아타운 플라자 내 밀라노.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위치한 명품전문점‘ 밀라노’ (대표 오선영)가 오는 땡스기빙 연휴부터 연말까지 전 품목에한해 20~70%‘ 통큰’ 세일을 실시한다.
액수에 상관없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물용으로 최고인 기프트카드를 발급한다. 핸드백, 신발, 시계, 부틱 등 4개 매장에서 모두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물건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선물을 증정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밀라노는 발렌티노, 페라가모, 낸시 곤잘레스,아크리스 등 명품은 없는 것이 없으며 타조·악어가죽 핸드백도 취급한다. 몽블랑 딜러십도 작년에 취득했고, 연말연시에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타겟으로 고급 여행가방도 준비했다.
시계 역시 콘스탄틴, IWC, 히블러, 해리 윈스톤, 오메가, 에르메스 등 유명 브랜드를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보석류도 쇼파드, 불가리, 다미아니 등 최고의 브랜드를 취급한다.
시계 및 주얼리도 연말까지 특별 프로모션을진행한다고 오 대표는 전했다.
오 대표는“ 각종 명품 브랜드 외에도 일반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브랜드의 핸드백도 판매 한다”며 “올해 연말 명품샤핑은 밀라노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강조했다.
밀라노는 25년째 한 자리에서 한인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명품을 판매해왔기 때문에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오 대표는 말했다.
밀라노는 타운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물론외국인과 관광객, 타주에서 오는 고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명소이다. 이는 밀라노가 수십여개 유명 브랜드의 딜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오 대표는 “딜러이기 때문에 한인 소비자들은 정품을 믿고 살 수 있다”며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본사에서 직접 수리를 받을 수있어 소비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밀라노를 통해 눈여겨본 상품이있다면 이번 연발 세일행사를 이용해 꿈꿔왔던 그 상품을 구입해 보자.
●주소: 928 S. Western Ave. #253, 2 1#1, #209, #249 LA.
●전화: (213)382-170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