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낫소카운티 테러방지 앱 개발… 최고 5,000달러 보상금도

맹가노 낫소카운티장이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테러 예방 운동에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테러 관련 이상한 조짐이나 정보를 접하게 되면 셀폰 앱으로 신고해 주십시오"
에드워드 맹가노 낫소카운티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카운티의 안전을 위해 테러 방지 앱을 만들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이 앱은 'See Something, Say Something'으로 불리는데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테러 방지 캠페인의 일환이다. ISO와 앤드로이드 시스템의 셀폰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낫소카운티에서 운영하는 이 앱은 온라인에서의 협박이나 수상쩍은 내용, ISIS를 지지하거나 옹호하는 내용을 텍스트로 수사기간에 보낼 수 있다.
특히 페이스 북이나 트위터 등에서 보는 의심이 가는 내용의 글이나 협박, 메모를 이 앱으로 통해 신고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또 수상한 가방이나 물건도 이 앱을 통해 수사기간에 신고할 수 있다. 정보 제보 중 중요한 단서가 되거나 검거에 도움이 되는 경우에는 최고 5000달러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 앱은 범죄나 테러 제보를 문자로 보내는 기능뿐만 아니라 이번 주에 낫소카운티에서 발생한 범죄, 지명수배자 명단, 해결되지 않은 범죄, 과거, 은행절도 사건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이 앱을 통해서 제보된 정보들은 인텔리전트 유닛과 정보 감시부서로 전달되어 하나하나 심사하게 된다.
맹가노 카운티장은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로 민간인들의 보호를 위해서는 미리 사건이나 테러를 방지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예방책"이라며 "1941년 루즈벨트 대통령이 모든 미국시민들에게 스파이 활동을 감시하게 했던 정책과 비슷한 조치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낫소카운티 경찰국의 토마스 크럼터 국장대행은 "페이스 북이나 트위터 등에 폭파하거나 테러 공격, 테러 방식 또 ISIS를 찬양하는 글을 보면 바로 제보해주길 바란다"며 "제보가 각종 사고방지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크럽터 국장대행에 따르면 낫소카운티 인텔리전트 유닛에는 20명의 조사 전문가들이 소셜 미디아를 매일 체크하고 있지만 제보를 받게 되면 조사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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