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간 테스트 거쳐 주정부에 예산신청 계획
경찰폭력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전국의 경찰들이 몸에 착용하는 카메라를 선호하고 있다. 이는 일반인들이 휴대폰으로 녹화한 장면과 실제 경찰들이 초동대치부터 용의자 검거까지 전 과정의 이야기가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악의적인 편집을 거쳐 경찰을 마치 폭력범죄자로 몰고 가는 일부 비디오 내용을 반박할 수 있는 유일한 증거다. 이런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에디슨에서도 현재 바디 캠(body cam: 몸 부착용 카메라) 테스트가 시작됐다.
토마스 브라이언 경찰서장에 따르면 현재 6명의 경찰들이 매일 현장 출동 시 바디 캠을 부착 하고 나가고 있는데 한 달 간의 테스트 기간을 걸쳐 가장 우수한 브랜드의 카메라를 선정하고 이를 주 정부에 예산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뉴저지 존 호프만 법무부장은 에디슨 경찰 소속 125명의 경관들에게 모두 바디 캠을 제공하는 비용이 총 6만2,500 달러가 소요되는데 이 비용은 전액 주 정부 보조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에디슨 토마스 랭키 시장은 “극심한 경쟁을 뚫고 이번 주정부 보조금을 타내 시민들의 혈세에 조금도 손을 대지 않아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브라이언 서장은 “이번 보조금을 통한 바디 캠 장만은 에디슨 경찰 행정의 투명성을 과시할 것이며 보다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고 주민들의 신뢰를 얻음으로서 경찰관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것을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6만 달러가 넘는 정부 보조금 수령은 뉴왁, 엘리자베스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액수여서 에디슨 경찰 행정력의 우수성을 과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현재 바디 캠을 장착한 경찰관은 마이클 시미노, 대비드 스턴, 그랙 막라스, 에릭 반 샥, 조셉 케니 주니어, 조셉 디파스콸 경관 등 총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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