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스턴한인회 김경원 회장입니다.
지난 보스턴의 밤 행사에 함께 해 주신 한인가족 여러분 그리고 바쁜 일정으로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으로 함께 호응해 주신 많은 한인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인의 밤”행사를 하면서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어 정말 기쁘고 한인회장으로서 큰 보람도 느꼈습니다. 모두가 함께 한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더욱이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 타주 한인회 회장들이 부러운 시선으로 저를 바라볼 때 저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들어감을 느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모두 우리 한인 가족 여러분들의 덕분입니다. 진정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또한 이번 파티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수고해 주신 공연팀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한인사회의 보배이자 소중한 자원들 입니다.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재능 기부에 이번 “보스턴의 밤”이 너무도 찬란하게 빛을 발했습니다. 다시 한 번 공연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랑스러운 임원들에게도 지면을 빌어서라도 이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했고 정말 고생했다.” 모든 영광의 조명이 나를 향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뒤에서 묵묵히 나를 위해 노력해 주는 우리 임원들에게 저는 진정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보내는 모든 박수는 마땅히 우리 임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것 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모든 일을 진행해 온 남진병 문화체육 부장에게 가장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험한 소리까지 들었다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네가 열심히 한다는 소리로 듣고 넘겨라”라고 달래기는 했지만 한편 마음이 아팠던 것도 사실입니다. “남부장 수고했다. 그리고 행사 잘 끝나게 해 줘서 고맙다……”
글을 쓰다 보니 온통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 뿐이 할 말이 없음을 느낍니다. 이 마음이 지난 6개월 한인회를 이끌어 오면서 제 가슴에 가장 크게 남는 말들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즐겁고 신명나는 한인사회”를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우리 임원들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오면서 눈에 보이는 성과도 이뤘고 많은 보람도 느낀 한 해였지만 아직 부족한 점, 아쉬운 점이 더 많이 남는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제 마음 속에 간직한 “감사와 고마움”의 마음을 토대로 더욱 활기차고 더욱 신명나는 한인사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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