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스 `올해 영향력있는 30세이하 인물’에
뉴욕 출신 한인 남성 2명이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각 분야별 영향력 있는 인물 30인(Forbes 30 under 30)'에 선정됐다.
주인공은 헬스 케어 부문과 요리 부문에서 각각 영향력 있는 30인으로 뽑힌 에릭 김(사진•28•한국명 김상혁)씨와 홍득기(26•사진•Deuki Hong)
포브스에 따르면 김씨는 하버드대 보건대학(Public Health School)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삶의 목적을 갖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와 ‘긍정적으로 살고 긍정적인 배우자를 만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를 증명했다. 현재 전미 은퇴자협회(AARP)는 김씨의 연구를 실제 생활에 적용해 분석할 계획에 있다.
뉴욕주 웨체스터카운티 욕 타운에 거주하는 김씨는 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우선 매일 힘들게 일하시느라 고생하신 부모님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버드대학 선배이자 롤 모델인 김용 세계은행 총재처럼 글로벌한 리더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요리 부문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으로 뽑힌 홍득기씨는 맨하탄 한인타운 소재 한식당 백정에서 총주방장(Executive chef)으로 지내면서 백정을 가보고 싶은 식당으로 만들었다며 포브스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홍씨는 명문 요리대학인 CIA를 졸업하고 장 조지와 모모푸쿠 키친에서 근무했었다.
포브스는 4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 문화, 기술, 사회, 음악, 스포츠, 게임, 과학 등 20개 부문에서 30세 이하 스타 30명씩을 각각 선정해 총 600명을 발표했다.
한편, 본보가 한인 추정 성씨를 분류한 결과 ▲예술과 스타일 부문: 시몬 이(25), 에이미 송(29) ▲소비자 기술: 다니엘 이욱 이(23) ▲교육: 임희재(29) ▲제조 산업: 알렌 장(29) ▲벤처 캐피탈: 마이클 추(27), 데렉 추(26) ▲음식: 홍득기(26•Deuki Hong) ▲사회적 기업(Social Entrepreneurs): 소피아 선우(28) ▲법과 정책: 티모시 황(23) ▲헬스케어: 에릭 김(28), 제이슨 강(22), 캐서린 진(21) 등 13명이다.
이중 티모시 황은 법과 정책 분야에서 뽑힌 30인 중 대표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출신 황씨는 ‘정부 자료 공개와 법의 미래의 발전’이라는 주제를 통해 대표로 선정됐다.
A2
<
이경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