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리보는 뉴욕주 2016년도 예산안 주요내용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3일 새해 연설을 통해 MTA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 최저임금 인상계획, 비즈니스 활성화 등 14개 주요안건을 담은 2016년도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미리 살펴봤다.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간당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을 점차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미 시행이 확정된 패스트푸드 직원, 뉴욕주 공무원 등에 이어 전체 업종으로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뉴욕시 거주자는 2018년 12월31일까지, 이외 뉴욕주 거주자는 2021년 12월31일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LIRR 플로럴팍~힉스빌 새노선 개설=롱아일랜드 플로럴 팍과 힉스빌을 잇는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새 노선 개발이 추진된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번 개발안은 LIRR 헴스테드 노선과 만나는 플로럴팍 지역에서 론콘콘마 노선과 포트제퍼슨 노선이 만나는 힉스빌 지역까지 이어지는 직선거리 9.8마일 구간의 새 노선이 건설된다.
■뉴욕주 쓰루웨이 통행료 동결 및 세제 혜택 제공=운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까지 뉴욕주 쓰루웨이의 모든 통행료를 동결시킬 방안이다. 또한 쓰루웨이를 자주 이용하는 일반 운전자나 상업용 차량 운전자를 위해 이지(E-Z) 패스 비용에 대한 세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펜 스테이션 현대화 및 확장=맨하탄 펜스테이션을 초현대식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확장공사가 재추진된다. 낙후된 시설이 새로 교체되고 무선 인터넷이 설치되는 한편 전자 매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 우체국을 모니핸역으로 재건축, 펜 스테이션과 연결해 LIRR, 뉴저지 트랜짓, 메트로 노스 열차 등을 운행하게 된다.
■MTA시스템 첨단화=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운행하는 전철과 버스 시설 및 결제 수단이 첨단화 된다. 우선 뉴욕 일원의 버스와 전철, 기차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요금 결제 시스템이 도입된다. 모든 전철역과 버스 내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며 실시간 운행 시간 알림판이 전체 전척열에 확대 설치된다.
이밖에 2016예산안은 ▶뉴욕주 환경보조 기금 마련 ▶스몰비즈니스 대상 세금감면 ▶제이콥제비츠 센터 확장 사업 ▶재산세 인하 ▶인터넷속도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업스테이트 뉴욕공항 개발 ▶빈곤층 지원 ▶범법자에 대한 재활기회 제공 ▶여성 및 소수계 사업체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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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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