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경찰서서 총 3만8,980개...전체의 17%
안전벨트 미착용ㆍ운전중 휴대폰사용 뒤이어
지난해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등 한인 밀집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급된 교통위반 티켓 항목은 ‘교통 표지판 위반’으로 조사됐다.
뉴욕시경(NYPD)의 ‘2015년 교통위반(Moving Violation) 티켓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플러싱의 109경찰서와 엘름허스트 110경찰서, 베이사이드 관할 111경찰서 등에서 발부된 교통위반 티켓은 총 3만8,980개며, 이 가운데 교통표지판 위반은 전체의 17%인 6,836개로 가장 높았다.<표 참조>
뉴욕시의 경우 해당 교통 표지판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3점의 벌점과 15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교통 표지판 위반’은 뉴욕시 전역에서도 가장 많은 단속 항목(16만5,389건)으로 집계됐다.
‘교통 표지판 위반’에 이어 단속이 많은 위반 항목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6,678건이 발부됐다. 이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5,186건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발급된 교통위반 티켓항목은 지역별로 달랐는데, 플러싱 일대를 관할하는 109경찰서의 경우 ‘교통 표지판 위반’이 4,88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전벨트 미착용 2,605건 ▶운전 중 휴대폰 사용 1,655건 등의 순이었다.
엘름허스트의 110경찰서의 경우 최다 위반항목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2,284건이였으며 이어 ▶교통 표지판 위반(1,657건) ▶운전 중 휴대폰 사용 (1,426건)으로 나타났다.
반면 베이사이드의 111경찰서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2,105건으로 가장 많이 발부됐으며 ▶안전벨트 미착용(1,789건) ▶무면허 운전(564건)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뉴욕시 전역에서 발급된 교통위반 티켓은 총 100만3,043개로, 표지판 무시(16만5,389건), 속도위반(13만4,438건), 운전 중 휴대폰 사용(8만4,630건), 안전벨트 미착용(8만1,820건) 등의 순이었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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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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