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뷰 그린텍·블랙스톤 대니얼 박 대표

29일 본보를 방문한 블랙스톤 대니얼 박(오른쪽) 대표와 고명 파트너 겸 수석 엔지니어가 친환경 오존 시스템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이우수 기자>
“뜨거운 물 사용을 최대한 줄여 에너지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오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한인운영 친환경 오존(Ozone) 시스템 전문업체 ‘블랙스톤 리서치 솔루션’(이하 블랙스톤)이 남가주 개스컴퍼니와 손잡고 호텔, 병원, 스파, 헬스클럽 등 물 사용량이 많은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존 시스템 보급에 나서고 있다. 블랙스톤은 2008년 LA 인근 파라마운트에서 설립된 ‘그린텍’(GreenTech Corp.)의 자회사로 개스컴퍼니와 함께 오존 시스템 사용이 미미한 ‘블루오션’ 개척을 위해 탄생했다.
오존 시스템은 빨래를 할 때 물 사용량을 95% 이상 줄일 수 있어 뜨거운 물을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하고, 세제 사용도 줄기 때문에 청바지 업체 등 의류업계를 중심으로 보급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이미 한인운영 청바지 제조업체 ‘구스 매뉴팩처링’을 비롯, LA 지역과 중·남미에서 40여개 업체가 모회사 그린텍의 오존 시스템을 도입했다.
블랙스톤의 오존 시스템을 설치하는 업체는 개스컴퍼니로부터 프로젝트 비용의 50%는 공짜, 나머지 50%는 할부로 납부하는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또한 설치 후 2년간 블랙스톤으로부터 메인테넌스를 제공받게 되며 2년이 지나면 세탁기계 무게에서 파운드 당 10달러를 특별 보너스로 지급받게 된다. 보통 70파운드짜리 세탁기계를 3대 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오존 시스템 설치비용은 1만5,000~2만달러정도가 든다.
대니얼 박 그린텍·블랙스톤 대표는 “남가주의 오존 시스템 보급률은 5%도 채 안 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문의 (562)790-8010, danielpark@blkstoners.com
<
구성훈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