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리, 화이트 플레인즈 기금모금 파티
▶ 다양한 계층 지지자 모여
대통령 후보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행사인 ‘아이오아 코커스’ 4일 전인 지난 목요일(28일), 힐러리 클린턴이 자신의 주거지인 웨체스터에 출현을 해 주목을 끌었다.
이날 아침 8시반, 화이트 플레인즈에 위치한 1133 Westchester Ave 주소를 가진 RPW Group오피스 빌딩 내에 있는, 뉴욕에서 가장 큰 홀이라고 알려진 아트리움(중앙 홀)에는 다양한 계층의 힐러리 지지자들이 몰려 들었다.
민주당 로컬 정치인들, 입법자들, 교육당국 자들, 교육자 유니온 장들 그리고 ‘워킹 마더 미디아’ 그룹 장, 뇌성마비 어린이 재단인 ‘해드웨이 파운데이션’ 장들 둥 수백명의 참석자 중에는 베드포드(Bedford)타운의 주민인 배우 체비 체이스도 끼어 있어 사람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차파쿠아에 살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이 입장을 하자 참석자 모두가 일어서서 박수를 보내며 같은 웨체스터 주민으로서의 대통령 후보를 열열히 환영해 주었다. 힐러리 클린턴이 마지막으로 화이트 플레인즈에 왔었던 것은 24년전, 빌 클린톤 선거 때였다고 한다. 이날 빌딩 앞에 주차되어있는 차에는 버니샌더스 지지자들이 카드를 꽂아놓기도 했다.
아이오아 코커스 전에 필라델피아와 뉴욕에서 갖는 몇 몇 캠페인 중에 하나인 이번 모금파티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학생들의 학자금 빚, 여성 월급차이, 헬스케어에서 부터 국제관계에 이르기까지 50여분에 거쳐 연설을 했으며 특히 버니 센더스의 정책과의 현저한 차이점을 강조했다.
또한 외국정책에 대해서는 “지난 4년간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전혀 모르는 것 같은 공화당 후보자들 모두에게 저의 책 ‘하드 초이스(Hard Choice)’를 읽어 보라고 보내 주었습니다. 그 책으로 북클럽을 시작할 수도 있을텐데, 그들은 땡큐 노트도 보내주질 않네요.”라고 해서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HilleryClinton.com에 의하면 본 모금파티 티켓은 250달라부터 2천 7백 달러였다. 이번 행사를 자세히 보도한 로컬 지인 저널 뉴스의 기자도 250달러를 내고 취재를 했다며, 져널 뉴스는 보통 특정 정치인 모금에 돈을 내지 않는 정책을 갖고 있지만, 메디아 특혜가 없는 이번 모금파티에 취재를 위해 돈을 썼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참석자들은 혹시 버니 센더스가 아이오아 코커스에서 승리를 한다고 해도 힐러리의 오랜 경험에는 못 미칠것이라는 자신감을 표했다.
<
노려 지국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