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가본 2016 설 퍼레이드&우리설 대잔치 <4>우리설 대잔치

우리설 대잔치에서 진행된 K-Pop콘테스트에서 어린 참가자들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고 있다.
오는 13일 오전 퀸즈 플러싱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2016 설 퍼레이드’가 마무리되고 나면 곧바로 정오부터 우리설 대잔치가 마련된다. 먼저 오후 12시30부터 퀸즈 금강산 식당과 산수갑산1 식당에서 퍼레이드에서 참가한 한인들에게 무료로 떡국을 대접하고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류제봉 퀸즈한인회장은 “올해는 부족함 없이 1,000인 분을 준비했으니 많이 찾아주셔서 따듯한 떡국을 한 그릇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오후 1시30분부터는 금강산 연회장에서 우리설 대잔치가 마련돼 한국 전통공연과 K-Pop 댄스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민속예속원(단장 최명순)의 개막 공연으로 화려한 막이 오르는 이날 행사에는 뉴욕한인합창단(지휘장 양재원)의 합창과 뉴욕한국국악원(단장 박윤숙)의 민요 등 고국을 그리워하는 한인들을 위한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 뉴욕 가야챔버가 심금을 울리는 가야금 연주를 선사하며, 강원도립무용단의 한국무용과 판소리 공연이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 퀸즈한인회는 매년 설 퍼레이드에 참석해 우리 설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토비 앤 스타비스 뉴욕주상원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우리설 대잔치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K-Pop콘테스트에는 현재까지 한인 2세와 타인종 젊은이 10여개 팀이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로 한류 열풍의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퀸즈한인회는 K-Pop콘테스트 우승팀에게 최신형 태블릿PC 등 모든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라며 한인 1.5세와 2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K-Pop콘테스트는 연령과 인종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전화(718-359-2514)또는 이메일(info@kaaq.org)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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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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