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M 글로벌 국제선교연합회(대표 정윤명 목사)가 주최한 제9회 올네이션스연합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지난 31일 데일리시티에 위치한 퍼스트 버미니스 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 라티노, 루마니아, 아프리카, 유럽, 일본, 중국,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중동 등의 30여 민족 목회자와 민족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였다.
참석자들은 미국을 비롯한 한국, 이스라엘, 아시아, 아프리카, 동유럽 등의 기도 내용과 각국의 당면한 기도 제목들 발표했다.
특히 미국교회와 학교, 사회, 정부, 군인, 젊은 세대를 향한 영적 각성, 미국 캠퍼스 복음화를 촉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또 한국의 명성교회 정윤경 여선교회 총연합회장의 특별찬양도 이어졌다.
대회장인 정윤명 목사는 오는 5월 제9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가 열리며 10월에는 제12회 글로벌 다민족 국제선교대회가 개최된다고 전하면서 “미국 내 여러 민족의 그리스도인들이 미국의 재부흥과 함께 열방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함께 결속하여 협력하자”면서 한인사회도 적극 참여할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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