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EFE 50만 달러 최대
한미장학재단 동북부 70명 혜택
뉴욕•뉴저지주 일원 한인사회에서 한인 자녀들이 신청할 수 있는 장학금의 규모가 12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2015년 기준 뉴욕•뉴저지주를 중심으로 한인 비영리단체 및 경제단체, 은행, 금융, 교계 등에서 성적 우수자, 직원 자녀, 봉사자,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지급된 장학금 규모를 집계한 결과, 총 약 400명의 장학생들에게 약 120만달러가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내셔널 메릿 장학금, 뉴욕•뉴저지주에서 활동하는 각 지역 향우회 단체 등 소규모 단체들이 개인적으로 출연해 지원하는 장학금까지 모두 합산할 경우 연간 남가주 한인 장학금 총 규모는 150만 달러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추산된다.
장학금 규모만으로는 한인 불체학생들에게까지 수혜 기회를 제공하는 OTEFE 재단의 장학금이 연간 50만 달러 규모로 가장 컸으며, 수혜학생 기준으로는 지난해 7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 장학금이 가장 많았다.
또 교계를 포함해 연간 10만달러 이상 장학금을 제공하는 곳도 OTEFE, BBCN, 프라임금융 등 4곳으로 집계됐다.
1인당 지급되는 장학금 규모로는 상한선 제한을 두고 있지 않은 OTEFE 장학재단이 일인당 평균 1만5,000달러를 지급해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성적 우수학생들을 중심으로 지급되던 한인사회 장학금은 해를 거듭하며 서류미비자, 유학생, 교환학생, 이공계 학생, 장애학생 등 점차 장학금 지급 영역과 수혜대상이 다양해지고 있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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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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