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현장 덜미... 경찰 추격전 끝에
한인 20대 남성이 마약 구매 혐의로 경찰과의 추격전까지 벌인 끝에 체포됐다.
뉴저지 패세익 경찰에 따르면 릿지필드 팍에 거주하는 한인 손모(25)씨는 차량에
탑승한 채 22일 패터슨시 10애비뉴와 28가에서 정체 불명의 남성에게 마약을 구매하고 있었다.
당시 이를 목격한 경찰은 손씨의 차량에 다가가 신분증을 요청했지만 손씨는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도주했다. 손씨는 신호를 위반하는 등 도주극을 벌이다 결국 체포됐다.
추격전 끝에 붙잡힌 손씨는 경미한 부상으로 세인트 조셉 병원에 치료를 받았으며 손씨에게 마약을 판매한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이다. 손씨는 2급 폭행, 2급 마약 소지, 공무집해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 돼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집에 다량 신종마약 소지하다
뉴저지 메드포드에 거주하는 20대 한인남성이 다량의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메드포드 경찰에 따르면 16일 마약 거래가 의심된다는 제보에 따라 한인 함모(27)씨의 메드포드 소재 아파트를 덮쳤다. 경찰과 마주칠 당시부터 함씨의 앞주머니에는 신종마약인 크리스탈 메탐페타민이 들어있는 지퍼락 백이 있었으며, 이후 경찰은 집안 수색을 통해 다량의 마약을 찾아냈다.
크리스탈 메탐페타민은 동물 마취제로 쓰이는 약물로 엑스터시보다 환각효과가 크다는 이유로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함씨에게 불법마약소지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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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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