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커스 시, YOHO 지역 공장빌딩 문화공간 이용 계획
용커스 시의회에서는 조닝을 바꾸어 알렉산더 카펫 공장(Alexander Carpet Mills) 자리에 아트 갤러리와 레스토랑, 소매상이나 서비스 업종 등에 대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맨하탄과 가까운 용커스 시는 알렉산더 카펫사 주인과 협조하여 대규모 공장 대지의 약 20% 정도를 ‘카펫 공장 아트(Carpet Arts District)로 명명하여, 마치 맨하탄 첼시에 전 나비스코 비스켓 공장이 ‘첼시 마켓’이 된 것처럼 최고급 아트 공간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현재 카펫 공장 허가만 갖고 있는 이 대지는 동쪽으로는 소우 밀 리버 로드, 북쪽으로 레이크 에비뉴, 남쪽으로 에쉬버톤 애비뉴, 그리고 서쪽으로는 네퍼란 애비뉴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곳의 카펫 공장은 19세기 말에 지어져 1954년도까지 카펫을 제조해왔고 그 이후는 피아노, 가구, 커튼, 조각품 등의 공장으로 바뀌었으나, 비즈니스는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이 지역의 조닝을 바꾸어 문화공간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서 곧 조닝을 바꾸는 투표가 있을 예정이다.
용커스의 네퍼란 애비뉴는 이미 아티스트의 스튜디오가 몰려 있어 맨하탄의 소호(SOHO)에 비유해 요호(YOHO)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500- 530번지 네퍼란 애비뉴 빌딩에는 현재 30개의 아티스트들이 스튜디오를 갖고 있으며 540-578번지 빌딩에는 약 80여명의 아티스트가 살고 있다.
최근에는 아트스튜디오 오픈 등의 행사를 열어 용커스 지역의 아트 지역으로 서서히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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