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3월28일 퀸즈공립도서관 플러싱 분관
한인 무보험자들을 위한 무료 대장암 검진 행사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3월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퀸즈공립도서관 플러싱 분관에서 열립니다.
이날 행사는 대장암 인식의 달인 3월을 맞은 한편 미암협회(ACS)가 연방보건국과 손잡고 오는 2018년까지 주민들의 80%가 대장암 조기 검진을 받도록 독려하는 ‘80 by 18'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며 미암협회(ACS) 외에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퀸즈공립도서관, 퀸즈암검진프로그램 등이 공동 주최합니다.
이번 무료 검진 행사에는 퀸즈에 거주하는 50세 이상의 무보험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신분증과 거주지 증명서류를 꼭 지참해야 합니다. 아울러 뉴욕장로병원 퀸즈 분원의 엘렌 거트킨 박사가 강연자로 참석하는 ‘대장 건강 관련 세미나’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니 한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일시: 3월28일 오전 11시~오후 4시
◈장소: 퀸즈공립도서관 플러싱 분관(41-17 Main St, Flushing, NY)
◈공동주최: 미암협회(ACS),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퀸즈공립도서관, 퀸즈암검진프로그램
◈특별후원: 한국일보
◈참가자격: 퀸즈에 거주하는 50세 이상의 무보험자(신분증, 주소 증명서류 지참)
◈문의: 718-670-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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