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9일 NYU 아이스너&루빈 오디토리엄
▶ 행사기금 후원 뒤늦게 이어져 3년만에 다시 부활
12명 성공 한인참여 강연 웍샵•콘서트 등 이어져
재정난으로 취소될 위기에 처해있던 ‘제27회 재미한인대학생컨퍼런스’(KASCON 27)가 예정대로 오는 18~19일 양일간 뉴욕대학교의 아이스너&루빈 오디토리엄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전체 행사개최 예산 6만달러 가운데 모금액이 1만5,000달러에 그치면서 무산위기에 몰렸지만<본보 2월17일자 A2면> 뒤늦게 후원이 이어지면서 15일 현재 약 5만 달러가 조성돼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된 것이다. 모자란 예산은 콘서트를 열어 충당한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KASCON은 미국 전역에서 수백 명의 한인대학생들이 모여 정치, 경제, 사회 등 전반 이슈에 관해 토론하며 성공한 한인 1세대와 1.5세대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미주 한인대학생들의 최대 학술대회로 올해 행사는 2013년 26회 대회 이후 명맥이 끊긴 후 3년 만에 다시 열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 컨퍼런스 기간 중에는 주주 장 ABC 나이트라인 앵커와 오준 유엔대사, 데니스 홍 UCLA기계공학과 교수, 테레사 라 2018년 평창 올림픽 준비위원회 대변인 등 성공한 한인 12명이 참여해 강연과 웍샵이 진행된다.
또 컨퍼런스 둘째날인 19일에는 폐막식과 함께 ‘KASCON27 콘서트’가 맨하탄 타운홀(123W 43rd st.)에서 오후 8시부터 열린다.
올해 KASCON의 대미를 장식할 콘서트에는 수퍼스타 K4의 우승자인 로이킴, 한인 래퍼인 덤파운디드, 유튜브 스타인 메건 리, 콜라브레이션 2014의 우승자인 비트박서 성 리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KASCON27의 대외책임자인 홍승환(뉴욕대)은 "컨퍼런스는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을 위한 행사지만, 콘서트는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가 올 수 있다"며 "많은 한인들이 KASCON27 콘서트에 참여해 올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콘서트 티켓은 장당 50달러로 웹사이트(www.kascon27.eventbrite.com)에서 18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KASCON27 후원금 및 컨퍼런스 티켓 문의는 917-510-4585 또는 이메일 swh301@nyu.edu로 하면 된다.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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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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