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NY, 플러싱 YMCA서 무료 시민권 신청대행
▶ KACE, 성공회 뉴욕한인교회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

한인 밀집지역에서 대선을 앞두고 지난 주말 시민권 신청 캠페인 및 유권자 등록 운동 등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19일 플러싱 YMCA에서는 CUNY의 시민권 신청 지원 서비스(위쪽부터)가, 20일 베이사 이드 H마트와 그레잇넥 성공회 뉴욕 한인교회에서는 민권센터와 시민참여센터의 유권자 등록 캠페인이 열렸다.
민권센터, H마트서 한인대상 선거 안내 활동
“섹션 319에는 뭘 표시해야 하나요?”
대선을 앞두고 한인 밀집 지역에서의 시민권 신청 지원과 유권자 등록 운동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
뉴욕주 대통령 예비 선거일은 내달 19일로 예비 선거 참여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이달 25일이다. 선거일을 앞두고 이번 주말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등 한인 밀집지역에서는 투표 독려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돼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궈졌다.
플러싱 YMCA에서는 19일 무료 시민권 신청 및 상담이 진행됐다. 뉴욕시립대의 법률 지원 프로그램인 ‘CUNY 시티즌십 나우(Citizenship Now)’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 약 130명이 참여해 시민권 신청서를 작성했다.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이민자들을 위한 통역 서비스도 제공됐다. 플러싱의 케이 김씨는 “미국인인 남편조차 어려워할 정도로 작성이 까다로웠다”며 “이번 행사에서 법률 전문가를 통해 지원서 작성을 마칠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민참여센터는 20일 롱아일랜드 그레잇넥의 성공회 뉴욕 한인교회를 방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총 10명의 신규 유권자들이 등록했다. 또한 약 20명이 유권자 등록을 위한 등록 용지 를 받아갔다.
시민참여센터측은 “주소가 바뀌면 유권자 등록을 다시 해야 하는데 많은 한인들이 그 내용을 여전히 모르고 있다”며 “뉴욕주 뿐 아니라 미국 어디에서건 주소가 바뀌면 반드시 유권자 등록을 다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인 가정에서도 대화의 주제로 자주 오를 정도로 올해 미국 대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덧붙였다.
민권센터도 20일 베이사이드 H마트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과 선거 안내 활동을 진행했다. 아직 유권자 등록을 하지 못한 경우 가까운 우체국이나 도서관을 찾아서 등록용지(Voter Registration Form)를 요청해야 한다. 25일까지 우체국 소인이 찍히도록 해서 우편 발송을 해야 투표를 할수 있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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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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