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보로 소재 태권도 엘리트 도장
▶ 대한 크라브마가 협회 구본근 대표 초청

한국 특공무술을 배운 무도인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부뉴저지 힐스보로에 위치한 태권도 엘리트 도장에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한국 특공무술 트레이닝이 진행됐다. 초청 강사는 대한 크라브마가 협회 구본근 대표로 15명의 무술 고단자들에게 한국식 특공무술을 전수했다.
이번 교관교육(Instructors’ Training)에는 뉴욕, 뉴저지는 물론 멀리 텍사스에서 한국식 특공무술을 배우러 온 15인의 무도인이 하루 5-6 시간이 넘게 비지땀을 흘려가며 배운 값진 시간이었다. 이들 전문 무술인의 배경도 다양해 현재 도장을 운영하는 관장들과 현직 경찰, 군인, 사설 경호 업체 사장 등이 포함돼있다. 이중 한인은 피스카타웨이에서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토니 유 관장과 하일랜드 팍에서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대용 관장 두 명이었다.
지난 17일 4일간 트레이닝을 끝내고 수료증을 받는 행사에서 구본근 대표는 축사를 통해 15명 전원이 무사히 고된 일정을 소화하고 무사히 끝내서 감격스럽다며 일일이 전원에게 수료증과 배지를 전달했다.
그는 이어 미국에서 무술 고단자들에게 한국식 특공무술을 전파한 소감으로 “전 세계에 한국 특공무술을 전파하고 있지만 미국 사범들의 자세는 남다르다. 아무래도 총기 및 살상무기 사고가 잦은 사회에 살면서 일반인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전문 무술인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위기감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진지한 자세에서 어려운 훈련 과정을 이겨낸 미국인 무도인들과 함께 한 지난 한 주가 정말 보람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국식 크라브 마가(Korean KravMaga)는 이스라엘 특공무술의 기본골격에 태권도 종주국으로 수천 년간 무술을 익혀온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구본근 대표가 개발한 것으로 현재 한국 특전사와 경찰 특수부대 등을 대상으로 특공무술 훈련을 시키고 있다. 또한 특공무술 저변 확대를 위해 호신술의 일환으로 일반인들에게도 전파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한 태권도 엘리트 도장의 알카디 관장은 자신이 30년 넘게 태권도를 배워왔으며 16년 넘게 태권도를 가르쳤지만 구 대표의 한국식 특공무술 비법은 자신의 눈을 새로 뜨게 했다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향후 트레이닝 일정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 엘리트 알카디 관장에게 하면 된다. 주소 Taekwondo Elite, Korean Krav Maga USA, 10 Township Line Rd, Hillsborough, NJ 08844. 전화 908 359 0441, 전자 우편 masterarkadiy@gmail.com.
한편, 한국 크라브마가 협회 전자 주소 www.koreakravmaga.com 을 방문하면 한국 특공무술 협회의 활동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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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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