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데이지 지역 유권자 984명 설문조사... 10명 중 7명
롱아일랜드 거주자 10명중 7명꼴로 향후 25년 후 롱아일랜드의 모습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데이지가 최근 시에나 칼리지와 공동으로 롱아일랜드 유권자 984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2&가 25년 후 롱아일랜드에서 성공할 기회는 지금보다 낮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단지 13%만 긍정적으로 봤고 12%는 지금과 같은 것이라고 응답했다.
연수입이 10만 달러가 넘는 35~45세 응답자들도 롱아일랜드 경제 기회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답변하는 등 앞으로의 전망을 흐리게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 아프리칸 아메리칸과 라티노 계열은 1991년보다 현재 사정이 훨씬 낳아졌다고 대답했으나 앞으로의 성공할 기회는 줄어들 것이라고 대답, 롱아일랜드의 미래 경제를 어렵게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롱아일랜드의 경제적인 면에서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점을 높은 부동산세(36%)로 손꼽았으며 이어 좋은 직장을 갖는 것(17%)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또 응답자들의 28%가 자신의 경제적인 현재 상황이 4년 전보다 어렵다고 전했으며 21%는 보다 호전됐고 49%는 별 차이 없다고 대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롱아일랜드의 가장 큰 변화는 25년 전과 비교해 고소득자들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고소득자들은 월스트릿과 생산 제조자들이었는데 이 숫자가 줄어들면서 롱아일랜드 경제가 흔들렸다는 것이다.
현재 롱아일랜드 인구는 290만 명으로 1991년 전의 260만 명보다 조금 늘어난 수치이다. 개인 소득도 낫소카운티는 1991년 평균 연수입이 3만2,405달러에서 2016년 7만3,618달러로 많아졌다. 서폭카운티는 1991년 평균 연수입이 2만4,944달러에서 2016년 5만6,725달러로 늘어났다. 하지만 전체적인 물가가 인상되고 또 주택가격도 뛰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윤택한 생활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낫소카운티의 1991년 중간 주택가격은 16만8,000달러에서 2016년은 44만2,500달러로 2배 이상 뛰었다. 서폭카운티의 경우는 비슷해 1991년 중간가격 13만8,000달러에서 2016년 31만7,000달러로 인상됐다.
매사페쿠아에 거주하는 3명의 아들을 둔 프레드 레이보위즈씨는 "우리 자녀들이 나 보다 더 여유 있게 살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며 "특히 젊은이들이 대학 졸업과 함께 학자금 빚을 가지고 사회에 나오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더 어려운 상황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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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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