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9일 실시되는 뉴욕주 대통령선거 예비 경선을 앞두고 한국어 통역원이 50명 이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한인 유권자가 밀집한 퀸즈지역 투표소의 경우 한국어 통역원이 201명이 필요하지만, 현재 확보된 인원은 147명에 불과해 54명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선거당일 활동이 예정된 통역원이 개인사정 등으로 나오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예비인력까지 고려하면 당장 100여명을 추가로 채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뉴욕시 한국어 통역원 부족현상은 매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현상이지만 올해는 4월 대통령 예비선거와 6월28일 연방의원 예비선거, 9월13일 뉴욕주상하원 예비선거, 11월8일 본선거 등 굵직굵직한 선거가 네 차례나 진행되는 만큼 인력채용이 더욱 시급한 상황이다.
더구나 통역원으로 활동하려면 선관위가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신청 접수를 해야 한다.
통역원 신청은 선관위 웹사이트(http://vote.nyc.ny.us/html/workers/positions.shtml)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신상정보를 작성해 각 보로별 선관위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으로 뉴욕시 거주자면 된다.
통역원 근무시간은 선거 당일 오전 5시~오후 9시이며, 일당은 200달러이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25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문의: 212-48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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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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