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인구수가 미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 센서스국이 24일자로 발표한 2014~2015 전국 주요 도시 지역 인구변동 현황 자료에 따르면 뉴욕, 뉴왁, 저지시티 등을 아우르는 뉴욕•뉴저지 메트로 폴리탄 지역이 지난해 7월1일 총 인구 추산치가 2,018만2,305명으로 집계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대비 8만7,186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표 참조>
뉴욕주에서 카운티별로는 브루클린 263만6,735명이 거주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233만9,150명), 맨하탄(164만4,518명), 서폭(150만1,587명), 브롱스(145만5,444명) 순으로 조사됐다.
뉴저지주의 경우 한인 밀집지역인 버겐 카운티 인구가 93만8,506명으로 뉴저지주 카운티 중에서 제일 인구가 많았으며 이어 미들섹스(84만900명), 에섹스(79만7434명), 허드슨(67만4836명), 맘모스(62만8715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내 인구 이동 현황에서는 지난해 외국에서의 입국자를 제외하고 미국 내 이주를 통해 가장 인구가 많이 유입된 카운티는 애리조나주 피닉스를 포함한 마리코파 카운티로 3만8,000여명이 이주했으며, 이어 라스베가스가 있는 네바다주 클락 카운티가 2만5,000여명의 이주 인구 유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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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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