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야구리그 개막...9개팀, 200여명 출전 대장정 돌입
▶ 한국일보 특별후원
뉴저지 한인 야구 동호팀들의 대제전인 ‘2016 뉴저지 한인사회인 야구리그’가 지난주 개막해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뉴저지한인야구협회(NJKBL•회장 김재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리그는 지난 26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있는 오버펙 팍 야구장에서 첫 경기를 시작했으며 올해 9월 말까지 ‘우왕좌왕’, ‘다이아먼즈’, ‘어태커스’, ‘킹덤’, ‘브루어스’, ‘수퍼베어즈’, ‘포세이돈’, ‘라이언스’, ‘몽키스’ 등 모두 9개 팀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팀당 20경기를 펼치며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게 된다.
김재권 NJKBL 회장은 “6년 전 6개 팀으로 리그가 첫 출범한 이래 2014년에는 7개팀, 2015년에는 8개팀이 리그에 참가해왔다. 올해는 기존의 2팀이 리그에서 빠진 대신 포세이돈, 라이언스, 몽키스 등 신생팀 3팀이 합류해 결과적으로는 리그참가팀이 총 9팀으로 하나 더 늘었다”며 “매년 리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올해는 보다 흥미진진한 시즌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리그 정규시즌 경기는 매주 목요일(야간)과 토요일(오전․오후․야간) 이틀간 4경기씩 편성돼 풀리그로 9월까지 진행된다. 이후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전을 벌여 10월께 리그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26일 펼쳐진 시즌 첫 경기에서는 지난해 첫 결성된 신생팀으로 리그 결승까지 올라간 수퍼베어즈와 올 시즌 뉴저지 리그에 첫 참가한 ‘라이온스’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4회까지 6대6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두 팀 가운데 마무리 투수의 우세를 앞세운 라이온스가 결국 10대6으로 올해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리그 공식 개막식은 4월2일 야간경기(오후 7시) 시작 전에 전체 9개 참가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문의: 646-467-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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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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