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절정으로 치닫는 4월의 문이 활짝 열렸다. 겨우 내 움츠렸던 나무들에 새순이 돋고 각양각색의 꽃들이 싱그러운 향기와 함께 피어나는 시기다. 3월의 마지막 날 뉴욕 일원 낮 기온이 화씨 70도(섭씨 21도)까지 오른 포근한 날씨를 보이자 퀸즈 플러싱 한인타운 거리마다 내려앉은 봄의 전령사들도 행인들을 향해 꽃잎을 활짝 펼쳤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1일에도 낮 기온이 화씨 73도(섭씨 22도)까지 올라가나 주말께부터는 다시 화씨 50도 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31일 플러싱의 한 주택가에서 엄마 품에 안긴 한인 어린이가 활짝 핀 개나리 꽃잎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4월의 메모
▲2일 첼리스트 문태국의 결식아동 돕기 자선음악회
▲2일 뉴저지 한인사회인 야구리그 개막
▲4일 청명 ▲5일 식목일, 한식
▲5일~18일 스몰비지니스 창업지원센터 무료 세금보고 대행서비스(퀸즈, 맨하탄, 포트리) ▲13일 토마스 제퍼슨 탄생일, 임시정부수립일
▲14~17일 한미현대예술협회 ‘아트 엑스포 뉴욕’(Pier94, NYC)
▲15일 세금보고 마감 ▲16일 제8회 재미한인월드포럼
▲17일 제14회 북한, 연변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자선 음악회
▲20일 곡우
▲22일 지구의 날, 제37회 문예 작품 공모전 마감일
▲24일 제1회 뉴욕 한인장애가족 미술 사생대회(퀸즈 키세나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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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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