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기아는 소폭 감소 1분기 대비땐 2.1% 늘어
지난 1분기 현대·기아자동차의 미국 판매량이 지난 2015년 1분기 대비 2.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 3월 총 7만5,310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0.4%의 판매 신장을 나타냈으며 지난 1분기에는 총 17만3,330대의 차량을 판매해 지난해 1분기 대비 0.8%의 판매량 증가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현대차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차종은 총 2만8,778대를 판매한 쏘나타로 기록됐으며 뒤를 이어 엘란트라가 총 1만7,505대, 엑센트 7,879대, 투싼 7,830대, 싼타페 6,546대, 제네시스 3,762대, 벨로스터 2,342대, 아제라 508대, 에쿠스 160대가 각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은 지난 3월 총 5만8,279대의 차량을 판매해 지난 2015년 동기간 대비 0.8%의 판매량 감소를 나타냈으나 지난 1분기 총 14만6,321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대비 3.7%의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고 발표했다.
기아차에서 지난 3월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차종은 총 1만2,043대가 출고된 쏘울로 기록됐으며 뒤를 이어 옵티마 1만1,725대, 포르테 1만,406대, 쏘렌토 9,897대, 스포티지 6,804대, 세도나 4,241대, 리오 2,475대, 카덴자 593대, K900 95대가 각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지난 달 미주시장에 공식 런칭한 올 뉴 스포티지의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50%나 증가 했으며 포르테의 경우 미국시장 진출 이래 처음으로 월간 판매량이 1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미주 자동차 시장에서는 총 159만5,065대의 차량이 판매돼 지난해 동기간 기록된 154만6,463대에 비해 3.1% 판매량 증가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으며 1분기 누적 판매량은 408만7,180대를 기록해 지난해 1분기 기록인 395만7,164대 보다 3.3%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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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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