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한인 가톨릭 공동체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FIAT재단과 Anchor(동남부 성령쇄신봉사회)가 ‘자비의 성령’(Spirit of Mercy) 컨퍼런스를 오는 5월27일부터 30일까지 애틀란타의 파인에덴리트릿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북미주에서 서품을 받은 김 알렉스 신부(성 존노이먼성당 본당 신부/FIAT 재단 이사장), 김 사이먼 신부(홀리크로스대학 신학교수), 김 마티아 신부(성 마리아성당 보좌 신부), 김 조(Joe) 신부(산호세교구 성소 담당 디렉터)가 강사를 맡을 예정이다. 이들은 1.5세 및 2세로서 한인 이민 가톨릭 공동체를 이끌 다음 세대의 청년들에게 코리안아메리칸 가톨릭정체성과 신앙 유산을 나누며 성령 안에서 신앙을 쇄신하고 다질 수 있도록 인도한다.
‘자비의 성령’ 컨퍼런스에서는 북미 지역의 전역에서 청년 한인 가톨릭 교인들이 모여 또래와 삶의 경험을 나누고 성령과 깊은 만남안에서 신앙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18세 이상 미혼, 기혼의 청년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200달러(5월9일 이후는 250달러)이며 숙비와 식비가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FIAT 웹사이트(www.fiat.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i Lee - artsillyb@gmail.com 또는 714-702-98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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