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재개발 열기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LA 다운타운 지역에서 또 다시 대형 부동산 매매가 이뤄졌다.
LA 다운타운 도요타 딜러가 위치한 대형 부지가 재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3,000만달러에 팔렸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주차장 개발·운용 전문 기업인 ‘L&R 그룹’이 개인 소유주로부터 약 6만스퀘어피트(약 1.5에이커) 규모의 이 부지(1600 S. Figueroa St. LA·사진)를 3,000만달러에 매입하는 에스크로를 완료했다.
이 부지는 LA 다운타운에서 몇 개 안 되는 대형 금싸라기 부지로 그동안 많은 투자자들이 매입을 추진해 왔었다. L&R 그룹은 피게로아와 베니스 블러버드 코너에 위치한 이 부지에 1층 상가를 포함하는 대형 주차장 시설을 신축할 계획이지만 투자 유치를 통해 주상복합 건물 등 다양한 개발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신 도요타 오브 다운타운 LA 딜러는 현 위치에서 몇 블락 떨어진 피게로아와 워싱턴 블러버드 부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L&R 그룹은 ‘월리 팍’ ‘조우스 오토팍’ 등의 브랜드로 LA 다운타운에만 85개 주차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LA 다운타운 8가와 프란시스코 스트릿 코너에 차량 700대가 주차하고 1층에는 1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로 구성된 6층 주차건물을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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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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