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주에 약속한 것과 같이 우리 한국인들이 좋아하고 즐겨먹는 미역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다.
미역은 한국인들과 너무도 친숙한 건강 식품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식품이다. 산모가 애기를 낳은 후에 가장 많이 먹으면서 산후조리를 하는데 꼭 필요한 식품이며 또한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매우 필요한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식품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주제가 바로 신장과 방광에 대한 것인데 한의학에서 보는 신장은 양방적인 지식으로만 아는 신장이 아니다. 신장은 인체의 모든 에너지와 혈과 정(영양소)을 콘트롤하는 매우 중요한 장부이다.
그 신장에 가장 필요한 식품이 미역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다.
한방에서 미역은 곤포라는 이름의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미역은 피(혈액)을 맑게 하며 조혈(피의 생성) 기능이 많이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미역이 혈액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혈전이라고 피가 뭉쳐서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중풍을 걱정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상처의 회복을 빨리 시키고 중금속 등 병원균의 해독 기능이 있고 더불어 고혈압 중성지방제거 동맥경화를 치료하는 약이 되는 식품인 것이다.
면역력 강화 기능이 크기 때문에 항암제로도 사용하는 귀한 식품이다. 제가 어떤 건강식품을 홍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미역을 사용하여서 항암식품으로 엄청난 광고를 하고 있는 제품이 있기에 알려드리려고 하는 것이다.
라디오나 신문에서 광고하는 후000 이라는 제품인데 각종 암이 걸렸다고 하는 분들의 간증 같은 식으로 자신 또는 가족이 어떤 암에 걸려서 희망이 없었는데 후000을 먹고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 광고를 말한다.
그 제품에 있는 중요한 제품의 원료가 바로 미역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들이 많이 없다.
이렇게 항암치료 식품으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 것은 미역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을 많은 의학자들이 연구해서 밝혀졌기 때문이다.
암에 대하여 두려워 하기보다는 각자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올바르게 공급을 해주면 인체의 면역시스템의 기능이 활성화 되게 한다면 각종 암세포뿐 아니라 감기 등 모든 나쁜 병원균 같은 것들을 이길 수 있기에 체력이 좋아지기에 암 같은 병을 겁낼 것 없다고 보는 것이다.
단, 미역을 먹으면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미역에는 요오드 성분이 많이 있다. 요오드는 갑상선 기능 항진 증상이 있는 분들은 더 많이 들어가게 되기에 갑상선 기능 항진을 갖고 있는 분들은 절대로 섭취하면 안된다. 도리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문의 (571)641-9999
www.MyungMunMed.com
<최현규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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