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40대 전후의 몇 사람만 모여도 치매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혹시 본인이 치매가 아닐까 하는 우려에서부터 시작하여 연로하신 부모님, 배우자까지 앞으로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하나라는 막연한 두려움들을 토로한다.

치매 테스트로는 숫자 100에서 7씩 빼나가는데 계산이 잘 안되면 의심해 볼 수 있다. 치매를 예방하는 22가지 약재를 넣어 지은 치매 예방약은 증상별로 복용 할 수 있다.

치매1은 말수가 없어지고 가래를 많이 뱉으며 설태가 희고 두꺼울 경우에 먹는다. 치매2는 가슴이 답답하며 불안감과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자주 울음을 터뜨릴 때 먹게 한다.

치매3은 관절운동장애와 사지마비, 언어장애인 경우에 먹는다. 이때는 안면이 초췌하고 눈에서 총기가 사라진다. 치매4는 치아와 목 아래가 불편하고 근골이 연약하며 쉽게 피로해 하면서 자꾸 누우려 할 때 먹어야 한다. 독서와 퍼즐게임, 조깅과 댄스, 긍정적인 마음 갖기와 남 많이 칭찬하기 등 치매 예방법과 함께 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여기에 비만약은 효과가 너무 좋아 다이어트 주류사회에 진출 준비 중이고 에너지약은 약 복용 후 일주일만 지나면 기운이 솟게 한다.

또 변비약은 만병의 근원인 변비의 원인을 찾아서 근본을 치료해주며 어혈약은 떨리고 땡기고 쑤시는 증상을 없애주며 먹기 시작하면 손발을 뜨끈뜨끈하게 해준다.

초기에 먹으면 2~3일이면 감기를 없애주는 감기약은 최근 5일분이 25달러(택스 포함)에 새롭게 선보였고 어깨통증에 좋은 견비통도 인기다. PPO와 HMO를 따지지 않고 모든 보험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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