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2회 목회자 능력 기도회 및 세미나’가 이달 28일과 29일 양일간 플러싱의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담임목사 김창열․45-25 162nd St.)에서 열린다.
조이 미니스트리 USA(대표 이상목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목회자 능력 기도회 및 세미나는 목회자와 사모가 영성을 회복하고 무한한 영의 능력을 받아 보다 큰 능력으로 활력 있는 목회 현장 사역을 감당하도록 돕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강사인 이상목 목사는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은 시대에 일선에 있는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가장 먼저 살아 있는 영성을 필요로 하기에 초대교회의 사도적인 교회회복, 영성회복 등으로 능력을 받아 마지막을 준비하는 목회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회와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남부노회 소속으로 조이 미니스트리 USA 대표와 더불어 펜실베니아에 있는 이어리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미주와 한국은 물론 남미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성령 컨퍼런스의 주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28일은 오후 7시30분에 능력 기도회로, 이어 29일 오전 9시30분부터는 목회자 세미나로 열리며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간식과 점심식사도 제공한다. ▲문의: 646-361-6591, 347-805-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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