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연합감리교회 한인여선교회 전국연합회 9월 개최
한인연합감리교회 한인여선교회 전국연합회가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뉴욕에서 ‘유엔(UN)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엔 세미나는 1995년과 2006년에 이어 10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평화와 여성’을 주제로 가정과 공동체 및 세계 평화와 평화 통일 문제를 성서적으로 다루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평화를 위한 여성의 사회정의 사역을 배우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석자들은 유엔 투어로 유엔 활동도 배우게 된다.
미국 감리교 여선교회는 100년 이상 사회문제에 참여하며 교회의 정의사역 활동 일환으로 유엔의 비정부기관(NGO) 대표로 국내와 국제 사회정의 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여선교회 회원들에게 노숙자 문제부터 굶주림, 인종차별, 문맹, 경제정의, 성차별, 전쟁과 평화, 아동 건강관리, 국가분쟁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회정의를 교육해왔다. 한인여선교회도 이러한 전통을 따라 이번에 유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 유엔 세미나는 참석 인원이 70명으로 제한돼 있어 선착순 등록을 접수 받고 있다. 세미나는 후러싱제일교회와 맨하탄의 CCUN에서 진행되며 등록비는 350달러다. 문의 914-473-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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